영롱한 빛깔로 구매욕 자극하지만 가격 들으면 놀라 자빠진다는 '루이비통 젠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루이비통의 젠가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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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louisvdotc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명품 젠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젠가다.
지난 1월 루이비통은 AW19 남성복 쇼에서 'FW 젠가'를 선보였다.
해당 젠가는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했다.
Instagram 'lucarosc'
파란색과 빨간색 블럭이 조화롭게 섞인 젠가에는 루이비통의 로고가 새겨져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젠가가 든 케이스 상단에는 가죽 스트랩이 연결돼 손으로 들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루이비통의 젠가는 얼마일까. 무려 2,500달러, 한화로는 약 270만 원이다.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싼 이 젠가의 정식 출시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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