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2019 S/S 시즌 'JDC 포 럭키슈에뜨 컬렉션' 공개

사진 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럭키슈에뜨, 프리미엄 라인 'JDC 포 럭키슈에뜨 컬렉션' 2019 S/S 공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상위 라인인 'JDC 포 럭키슈에뜨 컬렉션(JDC 컬렉션)'의 이번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18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럭키슈에뜨가 2019 S/S 'JDC 컬렉션'을 공개하며 앞으로 이 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JDC 컬렉션'은 기존 럭키슈에뜨의 캐주얼한 감성에 브랜드만의 독특함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 한층 더 강한 개성을 보여주는 라인이다.

이번 시즌은 '파리, 몽 아무르'를 테마로 프렌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파리의 지도 프린트와 럭키슈에뜨 감성의 별 모티브 패턴이 전반에 적용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여기에 로즈 레드와 에메랄드 그린, 톤 다운된 더스티 블루 등 컬러 조합과 체크 패턴 믹스 매치, 레터링 자수, 로고 테이프 장식을 더했다.

그 결과, 소재와 섬세함이 차별화돼 프리미엄 라인만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JDC 컬렉션'은 280% 이상 늘어난 스타일 수로 선택의 폭을 넓혀진 것이 눈에 띈다.

기존에 집중했던 아우터와 원피스는 물론, 스웨트셔츠와 후드티셔츠 등 기본 아이템까지 제품군을 넓혀 총 60가지 상품 스타일로 구성했다.

장정애 럭키슈에뜨 디자인팀 실장은 "나만의 개성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럭키슈에뜨만의 차별화된 감성이 가장 잘 표현된 'JDC 컬렉션' 라인에 대한 니즈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컬렉션 라인보다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스타일을 다양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JDC 컬렉션' 라인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