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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00원이면 입이 행복해지는 '상큼+쫄깃' 미니미 리치 젤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리치리치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gs25_official' (우) Instagram 'hyeweon_1221'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달랑 천원짜리 지폐 하나만으로도 두 주머니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젤리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리치리치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리치리치젤리는 단돈 500원이면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젤리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학생들도 부담 없이 살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물컹거리지도, 너무 단단하지도 않은 리치리치젤리는 씹어 먹기에 딱 좋은 쫀득한 식감이 환상적이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abieyoung' (우) Instagram 'gs25_official'


맛도 세 가지나 된다. 먼저 리치 맛은 봉지를 여는 순간 새콤달콤한 향이 뿜어져 나온다. 씹으면 '톡' 흘러나오는 과즙이 일품이다. 중국에서 과일 중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망고스틴은 포도 향과 망고스틴 향이 적절히 섞여 있다. 냄새부터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든다.


레몬 콜라는 레몬 특유의 신맛과 콜라에 섞인 달콤한 맛이 조화돼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젤리는 한 봉지당 약 7~8개가 들어 있다.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은 양이다.


지금 당이 떨어지는 이들이 있다면 근처에 위치한 GS25로 달려가 가성비 좋은 리치리치젤리를 만나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borimig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