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호피무늬 옷 입고 차원이 다른 농염함 뽐낸 화사 '멍청이' 무대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솔로로 돌아온 마마무 화사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마무 화사의 첫 솔로곡 '멍청이'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호피무늬의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한국의 비욘세' 다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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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여유 있는 표정과 함께 화끈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특히 남자 댄서와 선보이는 아찔한 댄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남다른 그루브와 치명적인 몸짓으로, 노출 하나 없이 매혹적 자태를 뽐낸 그의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 충분했다.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화사의 '멍청이'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마마무 화사의 솔로 데뷔곡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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