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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X이광수 형제로 나오는 핵웃긴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5월 개봉 확정

'코믹 연기의 대가' 신하균과 이광수가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신하균과 이광수가 형과 동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8일 영화 투자 배급사 NEW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5월 개봉을 확정하고 2차 포스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광수(동구 역)에게 '찰싹' 업혀있는 신하균(세하 역)의 모습이 담겼다.


순박하게 웃으며 서로의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인사이트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최근 1400만여 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극한직업'에서 매력 넘치는 악당 이무배 역을 맡았던 신하균의 차기작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앞서 tvN '라이브',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연기력을 증명했던 이광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신하균, 이광수 두 사람은 각각 매사에 까칠하지만 동생 동구만큼은 살뜰하게 챙기는 형 세하, 몸 좀 쓰는 동생 동구로 분해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배' 신하균과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절묘한 호흡은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