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와 양대산맥 이루는 '꾸덕+짭짤'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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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맘스터치의 '딥치즈버거'가 싸이버거와 함께 맘스터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된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딥치즈버거'를 향한 예찬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8월 출시된 '딥치즈버거'는 깊고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촉촉한 닭가슴살의 조화로 출시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딥치즈버거'의 차별화된 치즈 소스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크림치즈와 체더치즈로 만든 이 소스는 일반적인 치즈버거보다 훨씬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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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두툼하고 촉촉한 닭가슴살 패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맘스터치만의 치즈버거 맛을 구현했다. 

살짝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즈 소스의 맛을 잡아주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딥치즈버거'의 가장 큰 매력은 풍성한 양을 자랑하지만, 가격이 주는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단품 4천원, 세트 6천원에 판매 중인 '딥치즈버거'는 한 끼 식사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에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도 "미국에서도 통할 것 같다"라며 '딥치즈버거'를 극찬한 바 있다.

아직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오늘 꼭 한 번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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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