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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는 남친 봉준에 '달달 백허그'하며 애교 뿜뿜한 '4살 연상' 박가린

인기 스트리머 커플 '봉준'과 '박가린'이 유튜브 채널에 가상부부 체험 영상을 올리며 둘 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스트리머 '봉준'과 '박가린' 커플이 공개연애 한 달 만에 가상 부부로 거듭나며 전국 솔로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시키고 있다.


지난 14일 봉준은 개인 유튜브 페이지에 "봉준♥가린 커플이 진짜 부부가 된다면? 가상 부부체험"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11일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봉가린' 커플은 그동안 둘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리며 애정을 뽐내왔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특히 박가린에 비해 4살이나 어린 봉준은 매번 여자친구 앞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에서도 봉준은 가상 부부 체험을 하며 일일 남편으로 거듭났음에도, 내내 박가린 앞에서 이같은 행동들을 이어나갔다.


함께 요리를 준비하고 집안일을 하면서도 내내 딴짓을 하고 투덜거리기 일쑤였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특히 영상 중간 홀로 투덜거리며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은 마치 SKY 캐슬의 '케이'와 흡사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매번 투덜거리는 봉준을 박가린은 어느 순간 동생 다루듯 부드럽게 달래갔다.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하는 봉준의 뒤에서 백허그와 함께 엉덩이를 토닥거리는 가린은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는 어머니 같아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봉준 키우느라(?) 힘들겠다", "가상 부부 체험인가요, 아기 키우기 체험인가요?" 등 박가린을 응원하는 유쾌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