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위메프의 2월 프로모션 '히든프라이스' 행사가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에어팟, 아이폰 등을 기존 가격의 절반가에 구할 수 있기 때문.
지난 14일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2월 '슈퍼반값타임'을 통해 애플사의 에어팟, 아이폰을 인터넷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 가격 기준 최저가 22만 4,440원인 에어팟의 경우, 이벤트 당첨 시 9만 9,000원에 구할 수 있다.
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캡처
또한 약 97만 상당의 아이폰 XR 64GB도 50% 이상 할인된 49만 6,550원에 손에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이 반값 특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응모·추첨 방식으로 기획됐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달 선착순 구매 방식으로 진행된 동일 행사에 많은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 다수 고객이 시도조차 하지 못한 아쉬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15일 오전 12시부터 네이버 모바일 웹에서 '히든프라이스'를 검색 후 '슈퍼반값쿠폰'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오전 12시~오후 12시, 오후 12시~ 오후 3시 각각 1회씩 총 2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응모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받게 되며, 지급 당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 특가 행사는 '히든프라이스'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진행된다.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판매종료 혹은 매진 시 앱에서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발급 대상자 확인 등 자세한 이벤트 관련 사항은 위메프 '히든프라이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