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딸기에 초코 쿠키 때려넣어 '상큼+달달+바삭'한 공차 신상 '딸기쿠키스무디'

(좌) Instagram 'mukstagram_95', (우) Instagram 's2_lovea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예쁘고 고급스러운 마블링이 특징인 '돼지바' 음료, 공차 '딸기 쿠키 스무디'가 딸기를 왕창 머금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 8일 공차 코리아는 2019 봄 시즌을 맞이해 딸기 스페셜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난 시즌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베스트 메뉴 '딸기 쿠키 스무디'가 재출시되어 공차 마니아들의 구매 욕구를 다시 자극하고 있다.

딸기 쿠키 스무디는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얼그레이 티 베이스의 밀크 스무디에 달콤한 딸기와 바삭한 쿠키를 더한 봄 시즌 한정 음료다.

(좌) Instagram 'luv_m__i', (우) Instagram 'gc_sw'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무디의 첫맛은 고소하지만, 자칫 얼음이 녹으면 맛이 밍밍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딸기 쿠키 스무디는 이러한 스무디의 밋밋함을 상큼한 딸기와 달콤 바삭한 쿠키가 채워줘 심심할 틈이 없는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밀크 스무디의 부드러움과 함께 마블링 된 딸기는 미각뿐 아니라 시각까지 사로잡는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쿠키는 씹는 재미도 선사한다.

눈으로 한번 봄을 보고, 맛으로 봄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딸기 쿠키 스무디가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단 거 먹고 싶을 때 생각났었는데", "이맘때쯤 돌아오는 메뉴"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공차 홈페이지

한편, 이번 2019년 봄 시즌 한정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딸기 쿠키 스무디는 아이스 음료로만 제공된다. 가격은 공차의 기본 음료 규격인 라지사이즈로 5,300원이다.

아울러 공차코리아는 시즌 메뉴를 출시한 지난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이번 봄 시즌 딸기 스페셜 음료를 마실 경우, 공차 멤버십 앱 회원들에게 공차 스탬프를 2개씩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마다 신메뉴를 빼놓지 않고 공차에 발 도장을 찍는 마니아들에게는 유용한 소식이다.

밀려드는 업무와 공부로 항상 당이 부족하다면, 오늘 공차에 들러 상큼한 딸기 에너지를 충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