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씨스타-Touch my body' 커버 댄스로 박진영 아빠 미소 짓게 만들었던 나하은

SBS 'K팝스타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나하은의 타고난 춤실력을 알 수 있는 과거 영상이 화제다.

나하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서 아이돌 커버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살 어린 나이지만 나하은은 파워풀한 댄스와 상큼한 안무를 독보적인 춤선으로 소화하며 자신의 능력치를 뽐냈다.

랜선 이모팬, 삼촌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나하은은 사실 떡잎부터 남달랐다.

SBS 'K팝스타4'

과거 나하은은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춤에 대한 재능을 자랑했다.

당시 6살이던 나하은은 아이돌 그룹 씨스타의 'Touch my body' 커버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하은은 골반댄스부터 웨이브까지 다양한 춤 동작을 소화하며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표정 연기까지 보여줬다.

깜찍한 나하은의 모습을 보던 심사위원 박진영과 유희열, 양현석은 함박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타고난 끼라고 할 수밖에 없는 나하은의 'Touch my body' 무대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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