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 더욱 달달하게 해주는 구스아일랜드 '밸런타인 레드 큐피드 IPL' 세트

사진 제공 = 구스아일랜드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서울의 중심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즐기는 방법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구스아일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하우스 맥주와 달콤한 페어링 메뉴로 구성된 '구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당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하우스 맥주인 '밸런타인 레드 큐피드 IPL' 2잔과 '스모어 브라우니' 디저트로 구성됐다.

구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 메뉴는 기존 가격 대비 20% 할인된 25,000원에 제공돼 더욱 합리적이다.

'밸런타인 레드 큐피드 IPL'은 붉은빛의 상큼한 자몽과 시원한 솔 향, 가볍고 쌉쌀한 피니시가 어우러진 '인디아 페일 라거(India Pale Lager)' 스타일의 맥주로 구스아일랜드 매장 내 위치한 양조 시설에서 직접 양조해 더욱 신선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제공 = 구스아일랜드

특유의 쌉쌀한 끝 맛이 달콤한 브라우니와 균형 잡힌 맛의 조화를 이루지만 알코올 도수는 5.5% 수준으로 부담 없게 즐길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루 하우스 담당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 친구, 가족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맥주와 세트 메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스아일랜드 브루 하우스 브루잉팀은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수제 맥주 레시피로 매달 새로운 하우스 맥주를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스아일랜드 브루 하우스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는 물론 일반적인 펍과 차별화되는 완벽한 궁합의 다이닝 메뉴를 갖추고 있어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