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광고]

패피가 알려주는 리복 솔 퓨리 하나로 패션 완성시키는 스타일링 4가지

트렌드 중심에 선 '애슬레저 룩'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솔 퓨리 코디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리복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오늘은 어떤 신발을 신을까…"


매일 아침마다 어떻게 스타일링을 할까 고민하는 이가 많다. 특히 이 고민은 신발장 앞에서 증폭된다. 신발 하나로 기껏 차려입은 옷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다.


때문에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은 깔끔한 디자인의 신발을 선호한다. 어떤 의류와 매치했을 때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들이 말하는 신발의 대표적인 예가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내놓은 '솔 퓨리'다. 솔 퓨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해 '패피(패션피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잇템'으로 꼽히고 있다.


인사이트리복


13일 업계에 따르면 리복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보여주는 러닝화 솔 퓨리가 패피 사이에서 화제의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솔 퓨리는 리복 '퓨리' 라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Split Cushioning System)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리복이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신발 밑창 중간 부분의 일부를 제거, 신발의 경량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디자인 또한 압도적이다. 눈에 확 돋보이는 네온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갔으며, 쉐입 자체가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스타일부터 기능성까지 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셈이다.


인사이트리복


이처럼 장점이 가득해서일까. 솔 퓨리 그 자체로 그날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패피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솔 퓨리는 트렌드의 중심으로 각광받는 '애슬레저 룩'으로 스타일링을 할 때 빛을 발한다. 애슬레저 룩은 일상복으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운동복처럼 편하고 활동성 있는 스타일의 옷을 뜻한다.


애슬레저 룩 코디법은 굉장히 쉬운 편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셀럽이 주로 연출하는 애슬레저룩은 살펴보면 4가지 코디가 주를 이룬다.


인사이트리복


첫 번째는 맨투맨에 레깅스와 운동화를 매치하는 조합이다. 쫀쫀한 레깅스가 다리에 밀착돼 다리가 길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해준다. 


만일 엉덩이와 허벅지가 부각되는 게 부담스럽다면 살짝 박시한 맨투맨을 매치하면 된다.


두 번째는 스포티한 후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의 조합이다. 사실 후드 트레이닝복은 애슬레저 룩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위아래 세트로 맞춘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매치하면 더욱 '힙'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활동이 편한 건 덤이다.


인사이트리복


세 번째는 조거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하는 조합이다. 조거 팬츠와 운동화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아우터는 코트나 무스탕, 숏패딩 등이 궁합이 좋다.


조거 팬츠는 루즈한 실루엣이거나 배기 스타일을 선택하는 게 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마지막은 바이크 쇼츠와 운동화의 매치다. 무릎 위부터 허벅지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바이크 쇼츠와 운동화의 조합은 제법 쿨하다.


하의부터 신발까지가 굉장히 스포티하기 때문에 코트나 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리복


위에서 소개한 편하고 쿨한 애슬레저 룩 코디에 리복 특유의 유니크함이 함축된 솔 퓨리를 매치하면 시너지는 더욱 배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애슬레저 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일상에서도 건강을 챙기고 편안한 복장을 챙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도 올해에는 건강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애슬레저 룩'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애슬레저 룩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리복 '솔 퓨리'만 있다면 큰 고민 없이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솔 퓨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