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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 항암제보다 1만배 강한 효능으로 주목

뛰어난 항암효과를 자랑하는 열대 식물 ‘그라비올라’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있다.

via JTBC 닥터의 정석

 

열대 식물 '그라비올라(Graviola)'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JTBC, TV조선 등 각종 방송에서 '그라비올라'의 효능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각광을 받은 바 있다.

 

그라비올라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나는 식물로 항암·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신이 내려준 열대식물'이라고 불린다.

 

각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는 뛰어난 항암효과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암제보다 암세포 파괴 효과가 무려 1만 배 정도 강하다. 

 

게다가 구토나 탈모 등의 부작용도 없고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치료에도 탁월하다.

 

최근에는 그라비올라 잎을 우려내 차로 마시거나 천연 그라비올라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라비올라는 현재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300g에 약 18,0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