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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억원어치 팔린 무신사 '커버낫' 비주얼…"정말 예쁘다"

신학기를 겨냥해 선보인 무신사 '트레블러 시리즈'가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무신사


올해 매출 350억원 목표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무신사 효자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1일 무신사에 따르면 커버낫이 2019 S/S 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2만건 이상의 주문량을 달성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커버낫은 지난 2018 F/W에도 무신사 스토어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전적이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셈이다.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백팩'은 지난달 28일 출시 직후 1천개 이상이 팔리며 신학기 시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무신사


이 제품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납 구조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이 좋다.


이 밖에도 커버낫은 데이팩, 메신저백, 페니백, 사코슈백 등 직장인과 10~20대 누구나 착용 가능한 가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앞으로도 무신사 '2019 신학기 기획전'을 통해 트레블러 가방 컬렉션 라인업의 다양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남규 MD팀장은 "커버낫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커버낫의 다양한 신제품과 소식을 무신사 고객들이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무신사


한편 커버낫은 이번 시즌 테마인 'Rainbow Lounge' 룩북과 영상을 공개하고 컬렉션 제품들을 무신사와 배럴즈 온라인 스토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