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우유에 꾸덕꾸덕한 크림치즈 통째로 들어간 투게더 '끼리 크림치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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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숟가락을 한번 움켜쥐면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바로 '투게더 크림치즈 파인트'다.

투게더 크림치즈 파인트는 꾸덕꾸덕한 끼리 크림치즈와 고소한 우유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선보인다.

깔끔한 우유 맛에 시원하면서도 쫀쫀한 치즈의 깊은 풍미까지 더해져 중독성이 어마어마하다.

용량은 1~2인 가구에 딱 맞췄다. 474mL의 넉넉한 용량은 단짝 친구와 함께 나눠 먹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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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있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다른 음식과 조합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맛이 탄생한다.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시럽을 뿌리거나 고소한 아몬드 가루를 더해 먹으면 그 중독성에서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평이다.

일각에서는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다 먹은 뒤였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오늘은 중독성 하나만큼은 최강인 투게더 크림치즈 파인트를 먹으며 달달하게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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