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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미쳤다고 난리 난 중학생 유튜버의 아리아나 그란데 '7 Rings' 커버 영상

중학생 유튜버 권유경 양의 아리아나 그란데 '7 Rings' 커버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이상한나라의 꿩유갱'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 중학생 유튜버의 커버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 '이상한나라의 꿩유갱' 유튜브 채널 계정에는 유튜버 권유경 양의 커버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곡을 커버하는 유경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경 양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이상한나라의 꿩유갱'


반주가 흘러나오고 유경 양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는 호소력 짙은 감성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원어민 못지않게 매끄러운 영어 발음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경 양의 노래를 접한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목소리 진짜 좋다", "음색, 가창력 모두 최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처럼 해당 영상은 게재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 10일 기준 조회 수 5만 7천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 꿈나무 유경 양의 '7 Rings'를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YouTube '이상한나라의 꿩유갱'


YouTube '이상한나라의 꿩유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