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에 여친과 커플템하기 딱 좋은 '깔끔+심플' 휠라 화이트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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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길었던 겨울의 끝자락과 함께 봄의 시작인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칙칙했던 검은색 롱패딩과 작별하고 산뜻한 패션이 필요한 지금, 당신에게 화사한 스니커즈를 소개하겠다.

바로 패션브랜드 휠라에서 출시한 스니커즈 '클래식 킥스 B' 시리즈다.

레스모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휠라 킥스 시리즈는 어디서나 시선 집중되는 어글리슈즈와는 달리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클래식 킥스 B의 '화이트' 시리즈는 여러 가지 색상 중 가장 인기가 좋다.

올 화이트 바탕에 빨간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FILA' 로고가 콕콕 박혀있다.

휠라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을 입은 화이트 스니커즈는 단조롭지 않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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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과 청바지 모두에 잘 어울려 활용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요소는 가격이다. 해당 시리즈는 4만 원도 안 되는 정상가 3만 9천 원 가격으로 커플템으로 함께해도 부담 없다.

사이즈 역시 다양해 3월부터 남자친구와 '꽃놀이' 갈 때 맞춰 신으면 딱 좋은 아이템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클래식 킥스 B'와 함께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