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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본 사람은 공감한다는 볼 건 '얼굴'밖에 없는 진짜 잘생긴 남자

영화 '극한직업'서 미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진선규가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을 본 관객이라면 모두 공감한다는 한 배우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배우 진선규의 미남력(?)이 연일 화제다.


진선규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마형사로 분했다.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 


극중 마형사는 마약반 소탕을 위해 팀원들과 함께 잠복수사에 나섰다가, 뜻밖의 절대 미각으로 맛집을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이후 그는 '수원왕갈비 통닭'의 주방장으로서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마약 조직과 맞서게 된다.


조직원에게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분을 참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을 웃게 하는 가장 큰 꿀잼 포인트다.


그러나 마형사가 못생겨 보이는 건 잠시다.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 


매력을 풀풀 풍기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장형사(이하늬 분)의 말마따나 볼 건 얼굴밖에 없는 그런 매력 덩어리로 보이는 건 시간 문제라고.


나중에는 귀여워 보이기까지 한다고 하니, '수원왕갈비 통닭'엔 마약이 아닌 '마형사가 귀여워 보이는 약'을 타 놓은 게 아닌지 의심해 봐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


한편 마형사의 하드캐리로 입소문을 탄 영화 '극한직업'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의 흥행작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