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동원그룹
더반찬, 근사한 식탁 뚝딱 차릴 수 있는 '맘스키트' 출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7일 더반찬은 온 가족의 간편 밥상을 위한 밀키트 브랜드 '맘스키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밀키트는 가정간편식의 한 형태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재료와 소스를 키트화 하여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이다
'맘스키트'에 들어있는 레시피 카드를 참고해 약간의 조리 과정을 거치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외식 메뉴를 20분 내외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동원그룹
푸짐한 양과 건강한 맛 자랑하는 5가지 '맘스키트' 상품
'맘스키트'는 ▲더반찬 특제 찜닭 소스로 즐기는 '안동치즈찜닭' ▲큼직한 목살 한 덩이와 맛있게 익은 묵은지로 만드는 '통목살묵은지찜' ▲더반찬이 직접 끓인 사골육수에 은은한 불향까지 더한 '일본식탄탄멘' ▲진한 치즈 소스를 부어 먹는 육즙 가득 '체다치즈스테이크' ▲속이 촉촉한 빠네 바게트에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더한 파스타 '빠네치즈크림파스타'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2~3인분의 양으로 담겨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알맞다.
또한 더반찬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 조미료의 함량을 낮춰 자극적인 맛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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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키트'를 출시하기 전에 더반찬이 고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의 점수가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받을 정도로 높은 만족도가 나타냈다.
더반찬 관계자는 "앞으로 '맘스키트' 브랜드에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이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과 함께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