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양팡 YangPang'
[인사이트] 황비 기자 = BJ 양팡이 오징어를 연상케 하는 '오나나나 춤'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팡 YangPang'에 '인싸춤 추다가 엄마한테 들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패스트푸드점에 갔다가 우연히 함께 댄스 커버를 했던 친구와 조우한 양팡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양팡 YangPang'
당시 친구는 춤 선생님과 함께 있었고, 양팡은 "춤을 배울 수 있냐"고 물었다.
양팡이 요청한 건 최근 '인싸춤'이라고 불리는 '오나나나 춤'이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양팡은 '오나나나 춤'에 꽂힌 것인지 삐걱거리는 몸을 이끌고 춤을 마스터하려 노력했다.
YouTube '양팡 YangPang'
그의 몸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양팡은 마치 불판 위 오징어(?) 같은 움직임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양팡의 어머니 역시 딸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긴 양팡의 귀여운 삐걱삐걱 '오나나나 춤'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