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설 연휴에도 '녹음'하는 사진 올리며 '컴백' 준비하는 방탄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녹음 중인 사진을 올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헤드셋을 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에 비니를 쓴 지민은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이어 몇 시간 후 멤버 진도 녹음 중인 사진 두 장을 트위터에 올렸다.


헤드셋을 쓴 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지난달 15일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인사이트KBS Joy '2019 서울가요대상'


당시 맏형 진은 "솔직히 말하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컴백 준비 중인 사실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더 솔직하게 노래는 안 나왔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였다.


노래는 안 나왔지만 컴백을 준비한다던 진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은 "드디어 컴백이냐", "안 봐도 이미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