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데뷔해 일상 공유 시작한 류진 '훈남 아들' 찬형·찬호 형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임찬호 형제의 근황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임찬호 형제의 근황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임찬형, 임찬호 형제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찬브로TV'라는 채널을 만들며 본격적으로 크리에이터 길을 걸을 것을 예고했다.
해당 채널에는 형제가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 출연했던 방송분과 귀여운 일상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일상 영상에서는 아이돌로 데뷔라도 한 것처럼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깜찍한 찬형, 찬호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엄마, 아빠 미소 절로 나게 하는 영상"이라는 자막처럼, 유쾌한 형제의 흥에 절로 폭소를 터트리게 된다.
현재 해당 채널에는 영상이 3개밖에 올라와 있지 않으나, 구독자는 5700명이나 된다.
형제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간이 연예인인 류진이라는 초호화 게스트(?)도 등장해 '일밤-아빠! 어디가?'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꽃미남 형제'의 큰 형인 찬형은 13살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간다.
5살 아기였던 찬호는 올해 10살이 돼 곧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