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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남친 빈지노' 기다리는데 성공해 2주 뒤에 '꽃신' 신을 예정인 스테파니 미초바

래퍼 빈지노의 제대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곧 꽃신을 신게 된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빈지노의 아리따운 모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꽃신을 신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래퍼 빈지노의 제대가 2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5월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 입대한 빈지노는 오는 17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약 2주밖에 남지 않은 제대 소식에 누구보다 가슴 떨려 할 이는 바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가 휴가를 나올 때마다 꿀 같은 데이트를 즐기며 변치 않은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 1월 1일 "2018년이 끝났다. 이 기다림이 드디어 올해 보상받는다. 2019년 우리가 간다"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글을 통해 그 역시 군입대한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게 힘든 시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도 견디기 어려운 군 입대한 남자친구 기다리기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그에게 멋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올해로 5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달달한 커플이다. 빈지노는 노래 가사에 미초바와 관련된 내용을 넣는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