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후 뻘쭘해지자 김보라♥찬희가 한 일

인사이트 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에 출연한 가수이자 배우 찬희가 김보라와의 키스신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 김혜윤, 이지원, 찬희, 김동희, 박유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찬희는 방송 이후 화제를 모은 김보라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찬희는 키스신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처음) 대본을 보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 KBS2 '연예가중계'

그러면서 그는 "설레지 않았냐"는 질문에 "너무 긴장됐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찬희는 키스신을 함께 찍은 상대 배우 김보라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찬희는 "컷 하면서 떨어지고 어색하니까 보라 누나가 '셀카 찍자'라고 말했다"라며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셀카를 찍을 당시 김보라는 "하트~"라며 센스 있는 멘트까지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키스신 후 어색한 상황을 재치있게 모면한 김보라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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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시 김보라와 찬희의 모습이 담긴 셀카가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둘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