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설날 제대'해 가족과 떡국 먹을수 있게 된 배우 주원

인사이트화이브라더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각시탈', SBS '용팔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주원이 민족 대명절인 설에 전역한다.


오는 5일 설날에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애당초 주원은 설날을 장병들과 군대에서 보내고 2월 15일에 전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공개된 '국방개혁 2.0 기본방향'에 따라 군복무 기간이 단축돼 이보다 열흘 빠른 5일에 전역하게 됐다.


인사이트Twitter 'flowermoonJW'


2019년에 가장 먼저 전역한 스타가 된 주원은 전우가 아닌 가족과 따뜻한 떡국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원에 이어 빈지노, 임시완, 지창욱 등도 제대를 앞두고 있다.


2017년 5월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 입대해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는 오는 17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임시완은 다음 달 27일 전역 예정이며, 지창욱은 4월 27일 제대한다.


가수 옥택연과 이찬혁, 배우 강하늘은 오는 5월 팬들 곁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