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글래드 여의도, 레이트버드 위한 늦은 체크인 서비스 제공하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늦은 오후, 쉴 곳이 필요한 사람에게 안식처가 돼줄 곳이 있다.


스마트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고를 수 있는 최고의 휴식 공간. 글래드 여의도는 늦은 체크인 서비스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이번달(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1일 글래드 여의도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는 오후 8시 체크인 혜택과 조금 더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떨며 놀고 싶을 때, 야근으로 인한 늦은 퇴근 또는 회식 후 쉬고 싶을 때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주중 8만 5천원, 주말 10만 5천원(10% 세금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1월 첫선을 보인 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회사원과 비즈니스맨이 많이 밀집해 있는 글래드 여의도에서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얼리 버드가 아닌 레이트 버드로 최근 주요 소비자로 떠오르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관심 유도 및 혼족들이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을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위트 있는 네이밍을 더해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한편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GLAD by DAELIM)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