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icyjuice_official'
쥬씨, 생딸기 주스 100만잔 판매 돌파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쥬씨가 판매하는 '생딸5종' 시리즈는 폭발적인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1일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지난달 출시한 '생딸5종'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50만 잔 가까이 팔린 '생딸라떼'이며, 쥬씨의 과일전용 트레이인 쏙(SSOC)에 생딸기와 초콜릿 소스를 결합한 '생딸쏙라떼'의 판매량 또한 높다.
지난해 12월 한파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쥬씨의 '생딸5종' 시리즈는 출시 1주일 만에 전년 대비 가맹점 매출을 15%까지 상승시켰다.
현재 '생딸5종' 메뉴는 쥬씨 전체 매출 대비 30%를 차지하며 판매의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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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가맹점에서 진행 중인 배달서비스로 매출 추가 상승
쥬씨에 따르면 당사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배달 서비스 또한 신제품 판매와 가맹점 매출 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다.
현재 쥬씨에서 배달 서비스를 수행 중인 가맹점은 약 200개로, 해당 가맹점들의 겨울철 평균 매출은 200만원에 달한다.
이러한 추이를 바탕으로 향후 배달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쥬씨 측 관계자가 밝혔다.
쥬씨 관계자는 "해마다 쥬씨의 '생딸' 시리즈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쥬씨 생과일주스와 함께 활력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