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팬 위한 자작곡 '풍경'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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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SNS 계정과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통해 그간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던 자작곡 '풍경'의 음원을 공개했다.

앞서 뷔는 시상식 등에서 팬들을 위한 선물이 있다고 밝혀 자작곡 '풍경'을 향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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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감미로운 멜로디에 뷔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을 더한 곡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뷔가 단독 작사·작곡가로 나선 것은 물론 직접 앨범 재킷까지 촬영했다는 것이다.

뷔는 "꽃들이 가득한 거리에 오늘도 그대를 보네요", "내 안에 담겨질까요, 새벽 달이 지난 공원에", "지금 내 감정을 담아요" 등의 가사로 풍부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노래 안에 고스란히 담았다.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뷔는 꾸준히 팀의 앨범에 작곡·작사가로 참여하며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왔다.

2017년 6월에는 리더 RM과 함께 첫 자작곡 '네시(4 O'CLOCK)'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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