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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랑' 외치더니 결국 한국서 화보 촬영한 '인형 미모' 러시아 모델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이 한국에서 화보 촬영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압도적인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이 한국에서 화보를 찍었다.


지난 29일 다샤 타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감사합니다. 한국은 놀랍고 매우 아름답워서 나에게 영감을 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화보 촬영에 한창인 다샤 타란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거리는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한 다샤 타란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신이 빚은 듯한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우수에 찬 눈망울은 뭇 남성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다샤 타란은 사연이 있는 듯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앞서 다샤 타란은 지난해 7월 한국에 방문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당시 서울의 매력에 푹 빠진 다샤 타란은 "너무 충격받았다. 사람들은 스타일리시하고 친절하다. 다른 행성에 온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다샤 타란은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사람이 아니라 인형인 줄", "저렇게 생기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한국 자주 놀러 오세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