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강민아가 '에이틴' 시리즈에 합류를 논의 중이다.

30일 뉴스1은 강민아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에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은 열여덟 살 고등학생의 일상과 우정, 사랑 등을 자세히 보여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시즌 1의 모든 배우가 출연하는 가운데, 시즌 2에는 새로운 배우가 합류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져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박화영은 해당 보도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출연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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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한 강민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박화영'에서도 10대들의 섬세한 심리 변화를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민아가 그동안 배우 김동희, 신예은 등 신인 연기자를 발굴해온 '에이틴'에 합류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틴 2'는 현재 방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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