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카페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겨울 과일의 여왕 딸기를 아낌없이 쏟아 넣은 상큼 달콤한 음료가 등장했다.

29일 이랜드의 더카페(The Caffe)는 제철 딸기로 만든 음료 '퐁당퐁당 딸기 스페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딸기 과육과 우유에 딸기 크림을 얹은 '생딸기 크림라떼'는 달콤함이 일품이다.

딸기와 복숭아 과육의 비주얼을 살린 '생딸기 피치 모히토'는 극강의 비주얼로 카메라 셔터를 터트리게 만든다.

딸기우유 스무디에 생딸기 토핑을 올린 '생딸기 스무디'도 빼놓을 수 없다.

생과 상큼한 맛을 그대로 살린 생딸기 스무디는 현대인의 부족한 비타민C를 한방에 채워주기 충분하다.

사진 제공 = 더카페

이번 스페셜 메뉴는 신선한 딸기를 아낌없이 넣어 상큼한 과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생딸기 토핑으로 비주얼까지 살려 눈까지 즐겁다. 그야말로 일거양득인 셈이다.

가격은 생딸기 크림라떼와 피치 모히토가 각각 3900원, 생딸기 스무디가 4500원이다. 모든 음료는 대용량 라지사이즈 기준이다.

특히 더카페는 오는 4월 30일까지 퐁당퐁당 신메뉴를 먹고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딸기 신메뉴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 풍성하다.

더카페 관계자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와 식음 업계에서 딸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용량 생딸기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로도 최고"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