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살인데 '고등학생' 연기하는 이종석 비주얼 수준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종석이 30대임에도 1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31살인데 고등학생 연기하는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차은호 역으로 분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단정한 교복차림을 한 이종석은 훈훈한 선배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1989년생인 이종석은 올해로 31살이 됐지만, 1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하얗고 탱글탱글한 피부, 멍뭉미 가득한 눈매, 날렵한 턱선을 보고 있으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는 나 혼자 먹었나 봄", "어딜 봐서 30대야", "방부제 먹은 것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첫 전파를 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잘 나가던 카피라이터였지만 어느새 경력 단절이 된 강단이(이나영 분)와 천재 작가이자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석과 이나영의 로맨스가 펼쳐지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