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절친 하성운 응원하려 바쁜 스케줄 쪼개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보러 간 지민

인사이트트위터 캡처 사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지민이 워너원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워너원의 1년 6개월 공식 활동 기간을 마무리하는 무대였다.


콘서트에 참석한 워너원 팬들은 방탄소년단 지민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지민의 사진을 공개한 한 팬은 "내 친구가 워너원 콘서트를 갔다가 지민을 봤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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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레드 엠블럼이 돋보이는 샤넬 니트에 검은색 비니를 착용했다.


지민은 흘러나오는 워너원의 노래에 맞춰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지민은 절친인 하성운의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콘서트장에 온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 콘서트에서 목격된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후배 알뜰하게 챙기는 선배 가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정 보기 좋다", "워너원, 방탄 모두 흥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워너원 하성운,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등과 '우정 패딩즈'로 불리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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