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SM엔터가 제니·카이 결별 인정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인 YG엔터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YG엔터테인먼트(YG)가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결별설에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SM) 측은 카이와 제니가 헤어졌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카이와 제니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카이, 제니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던 때처럼 빠르게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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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제니 소속사 YG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일 보도된 열애설 당시에도 SM은 열애 사실을 인정한데 반해 YG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같은 YG의 대처는 처음이 아니다.


YG는 지난 2017년 11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과, 2018년 10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이 같은 YG의 계속되는 무응답에 누리꾼들은 답답함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좌) 사진 제공 = 엘르, (우)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