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설날에 입을 새 옷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설날 해피 위크' 진행

사진 제공 = 유니클로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모션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유니클로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2주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5일 유니클로는 이날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2주간 '설날 해피 위크(Happy W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5일부터 31일까지 1탄, 2월 1일부터 7일까지 2탄으로 나눠 설날 연휴 및 다가오는 봄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을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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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특별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 품목은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구성했다.

겨울철 및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경량 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는 성인용 기준 1만원 할인 판매하며 히트텍 성인용은 5천원 할인, 키즈용은 2천원 할인한다.

또한 고급 천연 소재 캐시미어 100% 남성용 스웨터는 3만원 할인한 특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탄에서는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설날에 입기 좋은 아이템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준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단정한 명절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니트 아이템인 남성용 '미들게이지 립 크루넥 스웨터'와 '미들게이지 모크넥 스웨터'를 1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성용 '코튼캐시미어 V넥 스웨터'도 1만원 할인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 집안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있는 명절 기간에는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룩이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입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적절한 아이템들을 특별가에 준비한 만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뜻깊은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니클로 '설날 해피 위크' 프로모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2탄 할인 품목은 오는 2월 1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