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오롱호텔
코오롱호텔, 딸기 제철 맞아 '딸기 따고 먹고 페스티벌' 실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코오롱호텔은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 따고 먹고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오롱호텔은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아이와 함께 호텔 인근 농장에서 딸기 따기, 동물 먹이 주기 등 체험활동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윗 리틀 파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딸기농장 또는 시골농장 체험 중 선택 가능한 주말 전용 상품이다.
사진 제공 = 코오롱호텔
울산 '나리팜' 또는 경주 '키즈팜'서 딸기농장 체험 가능
매주 토, 일요일 하루 2회 호텔에서 체험 농장으로 패키지 이용객 대상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보다 편안한 체험이 가능하다.
딸기농장 체험 선택 시 호텔 인근에 위치한 울산 '나리팜' 또는 경주 '키즈팜'의 따뜻한 실내 하우스에서 아이가 직접 딸기 따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현장에서 추가 비용 결제 시 딸기 케이크, 딸기잼, 딸기 피자 만들기 클래스도 참여할 수 있다. 시골농장 체험은 경주 '한우리팜'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 = 코오롱호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베리 스윗 밸런타인'도 선봬
천연 발효빵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한우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가 직접 만든 빵과 피자를 함께 시식해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3층 레스토랑 파노라마에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베리 스윗 밸런타인(Berry Sweet Valentin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딸기에 진한 초콜릿을 입힌 '딸기 초콜릿 팁'을 프로모션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오롱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