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패피' 신발 슈츠, 최대 반값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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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8FW' 상품 세일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글로벌 명품 슈즈 브랜드 슈츠(SCHUTZ)가 지난 시즌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24일 슈츠는 '2018 가을겨울(18FW)' 상품을 대상으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5년 8월 론칭된 슈츠는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브라질 대표 여성 제화 그룹 '아레조'를 이끄는 브랜드다.

슈츠 '18FW 컬렉션'은 ▲펌프스 ▲앵클부츠 ▲롱부츠 ▲싸이하이 부츠 ▲어글리 슈즈 ▲스니커즈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슈츠

'1만원 백화점 상품권', '고급 손거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실시

슈츠의 할인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백화점 슈츠 매장에서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슈츠는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슈츠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해 고급 케이스 손거울 증정 행사도 기획했다.

슈츠는 설 연휴 전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슈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19년 봄가을 프리 컬렉션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발을 사랑하는 '패피(패션피플)'는 저렴한 가격에 슈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사진 제공 = 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