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BN Entertainm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로 74살이 된 배우 김용건이 '핵인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MBN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달 방송되는 새 예능 '오늘도 배우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용건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장소에 있었다.
젊은이들이 즐비한 PC방에 등장한 김용건은 '인싸' 포스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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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란한 손놀림은 물론 신들린 오더(?)까지 내리며 게임을 지배했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젊은 친구들을 진두지휘하는 김용건의 모습은 흡사 프로게이머를 떠올리게 했다.
김용건은 격양된 표정으로 "12시 방향으로 모여!"라고 외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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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출연하는 MBN '오늘도 배우다'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 예능이다.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 요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섯 명의 배우가 젊은이들의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MBN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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