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돌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완벽한 칼군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세븐틴은 팀워크를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는 '안무 동기화 일렬 댄스'를 선보였다.
'안무 동기화 일렬 댄스'는 모든 멤버가 일렬로 서서 같은 안무 동작을 추는 것으로, 마치 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멤버 전원이 손끝부터 발끝까지 맞아야 한다.
JTBC '아이돌룸'
세븐틴은 코너에 임하기에 앞서 "저희 팀에 안무 구멍은 없습니다"라며 '일렬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퍼포먼스 리더 호시의 지휘 아래 세븐틴 멤버들은 모두 일렬로 서서 히트곡 '아주 NICE' 안무를 시작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세븐틴은 다리 간격부터 시작해 고난도 동선 이동까지 완벽하게 일체화된 안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JTBC '아이돌룸'
'아주 NICE' 일렬 댄스를 성공적으로 펼쳐 보인 멤버들은 신곡 'HOME' 안무도 선보였다.
세븐틴 멤버 모두 잔 동작이 많은 안무로 유명한 'HOME'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칼군무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마치 기계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던 그들의 일렬 댄스는 MC 정형돈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뒷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한 세븐틴의 안무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JTBC '아이돌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