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겨울 유독 눈이 내리지 않아 아쉬웠던 이들을 위해 롯데리아가 선물을 준비했다.
남은 겨울 내내 '함박눈'을 볼 수 있는 '포켓몬 스노우볼'이다.
24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오늘부터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포켓몬 스노우볼-눈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포켓몬 스노우볼은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눈꽃 버전으로 피카추, 메타몽, 이상해씨, 글레이시아 4종으로 구성됐다.


눈덩이를 들고 금방이라도 눈싸움을 할 것 같은 피카추부터 자신과 똑 닮은(?) 눈사람을 만든 메타몽까지. 귀엽고 깜찍한 포켓몬스터 친구들이 '눈'과 만나 더욱 영롱한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세 가지 글리터를 눈꽃으로 표현해 이전 에디션과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한다.
앞서 지난해 여름 출시됐던 포켓몬 스노우볼 '별빛 에디션'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눈꽃 에디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포켓몬 스노우볼은 모든 세트 구매 시 1세트당 1개의 스노우볼을 1만 1천에, 단품 구매 시 2만원에 '득템'할 수 있다. 단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반짝반짝 눈꽃이 와르르 쏟아지는 '포켓몬스터 스노우볼'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L.POINT 적립은 가능하나 제휴카드 할인은 제외된다.
또한 조기 완판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롯데리아를 방문하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