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 이니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베이직 79 컬렉션' 출시

사진 제공 = 러브캣

러브캣, 심플한 바디에 톡톡 튀는 파우치 컬러 조합의 '베이직 79 컬렉션' 호보백 제안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돼 화제를 모은다.

22일 여성 패션잡화 브랜드 러브캣은 19 S/S 시즌을 맞아 '베이직 79 컬렉션' 호보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직79 컬렉션'의 호보백은 심플한 바디에 다채로운 컬러의 파우치가 조화롭다.

또 탈착 가능한 스트랩은 가죽과 웨빙 소재, 총 2종으로 구성돼 실용성이 좋다.

가방 바디와 연결된 어깨끈을 활용해 바디 형태를 변형할 수 있어 독특하다.

사진 제공 = 러브캣

특히 이니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파우치엔 동전, 립스틱 등 작은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이번 19 S/S 시즌의 'LOV LOV LAND' 콘셉트 아래 전개된 '베이직79 컬렉션'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 덕에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레드, 블루, 블랙 등 총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러브캣 관계자는 "이번 '베이직 79 컬렉션'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대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