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jin_lee_147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 조 선생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주영의 권유 때문이다.
지난 20일 배우 이현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선배 배우 김서형과 함께 열연 중인 JTBC 드라마 'SKY 캐슬' 속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캡처 사진과 함께 이현진은 "서형 선배님의 권유로 시작한 인스타"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충성충성, 김서형, 이현진, 조선생, 김주영"이라는 해시태그를 곁들였다.

Instagram 'hyunjin_lee_1472'
이현진은 같은 날 또 'SKY 캐슬' 촬영 현장 사진들을 여럿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에서 이현진은 주로 김서형과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를 주고받다 웃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현진은 현재 'SKY 캐슬'에서 극 중 입시 코디네이터인 김주영(김서형 분)의 비서 조 선생 역으로 열연 중이다. 조 선생은 김혜나(김보라 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조 선생' 이현진이 과연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SKY 캐슬'은 현재 종영까지 2부를 남겨두고 있다. 조 선생의 마지막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