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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하며 전 세계 아미들을 홀렸다.
지난 19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를 진행했다.
현재 싱가포르는 한파가 찾아온 한국과 달리 낮 최고 기온 31도에 달하는 무더위를 자랑 중이다.
이 때문에 무대 위에서 격한 안무를 선보여야 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땀에 흠뻑 젖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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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무대 위에 오른 정국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땀에 젖었다.
날렵한 턱 선을 타고 흐른 땀은 셔츠까지 모두 적셨고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폭격했다.
정국의 사진이 SNS를 타고 퍼지자 국내팬들도 "저게 막내 비주얼 맞냐?", "내가 저 땀이고 싶다", "진짜 무대 위에만 오르면 섹시 포텐 터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11회에 걸쳐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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