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시험지 유출 사실 들통나 퇴학 위기 처한 'SKY 캐슬' 예서

'SKY 캐슬' 18회 예고편에서 김혜윤이 퇴학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SKY 캐슬' 김혜윤이 퇴학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18일 공개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다음 화 예고편에서는 강예서(김혜윤 분)의 시험지 유출 사실이 학교 전체에 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에서 강예서는 "서울 의대가 너무 가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엄마 한서진(염정아 분)은 "한 학기만 버텨보자"며 예서를 달랬다.


이후 학교에 간 예서는 "야, 여기 내 자리거든"이라며 자기 자리에 앉은 차서준(김동희 분)에게 비켜줄 것을 요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차서준은 "이게 왜 네 자리야. 너 시험지 빼돌려서 퇴학당했잖아"라고 차갑게 받아쳤다.


옆에 있던 차기준(조병규 분) 또한 "신아고 강예서 신상 다 털렸네. 인생 망해라"라고 말했다.


다음 장면에서 비친 휴대폰 화면에는 '시험지 문제 유출 의혹 신아고 강모양 결국 퇴학'이라는 뉴스 기사가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이어 강예서는 시험지를 찢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고, 한서진은 그런 딸을 보며 고통스러워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주영(김서형 분)이 자신을 찾아온 한서진에게 뭔가를 내미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예서가 이대로 퇴학당해 그토록 바라왔던 서울 의대의 꿈을 포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