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센텔라 파우더 담은 '리얼 센텔라 리치 크림' 출시

(좌) 파파레서피, (우) 사진 제공 = 코스토리

파파레서피, 병풀 추출물 넣은 '리얼 센텔라 리치 크림'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아빠가 만든 화장품 '파파레서피'에서 상처 치유에 효과적인 성분을 넣은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18일 코스토리의 파파레서피는 '리얼 센텔라 리치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얼 센텔라 리치 크림'은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이 43% 함유돼 높은 보습력과 쫀쫀한 마무릿감이 특징인 밤 타입 크림 제품이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예부터 동양 의학에서 상처 치유를 위해 사용해온 성분이다.

파파레서피

치열한 전투를 마친 호랑이가 이 풀이 난 곳에 몸을 비벼 상처를 치유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원료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은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이 들어가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를 탄탄히 보호해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전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으로 맞춰 민감성 피부가 고민인 분들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스토리

앞서 파파레서피는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해 100인 품평단 모집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같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파레서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리얼 센텔라 라인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리얼 센텔라 리치 크림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쉽게 예민해지고 자극받는 건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번들거림 없는 쫀쫀한 밤 타입 제형이 피부에 밀착되어 높은 보습력과 촉촉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