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동해 Instagram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의무 경찰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서울청 제330차(4월)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를 공지했다. 

목록에는 '특기 의경'으로 분류된 슈퍼주니어 동해의 본명인 '이동해'가 올라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해가 특기 의경에 합격했다는 소식은 맞다. 아직 입대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멤버 은혁과 유닛 슈퍼주니어 'D&E'를 결성한 동해는 입대 전까지 음악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