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선물해준 팔찌 온 집안 뒤져 찾고 세상 기뻐하는 '사랑꾼' 신성록

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를 향해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사준 팔찌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오써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름의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오써니의 관심을 받으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찾는 것이었다.

SBS '황후의 품격'

이혁은 궁인들을 모두 동원해 자신의 방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오써니가 선물한 팔찌를 다시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참 동안 방을 뒤지던 이혁은 한쪽에 놓인 도자기 속에서 극적으로 팔찌를 찾아냈다.

SBS '황후의 품격'

그는 큰소리로 "찾았다!"라고 외치면서 소중한 팔찌를 높이 들어 올렸다. 오써니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에 겨운 그의 솔직한 반응이었다.

이후 이혁은 자신이 찾은 팔찌를 오써니 앞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영된다.

Naver TV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