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스파오' 해리포터 맨투맨·짱구 파자마·떡코, '초특급' 할인한다
스파오가 신학기를 맞아 단 3일 동안 250종 상품을 최대 60% 세일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파오가 신학기를 맞아 역대급 세일을 예고했다.
17일 스파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특급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250종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60% 할인에 쿠폰까지 받아갈 수 있다.
특히 '인싸'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어야 할 상품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먼저 지난해 말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해리포터 맨투맨을 기존 2만9900원에서 1만원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다.
해리포터 상징 로고를 그대로 따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리포터 기숙사 후드 역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친구와 '우정템'으로 맞추기 딱 좋은 '짱구 파자마' 역시 무조건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아털후드, 더플코트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우터도 최대 5만원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자.
한편 스파오는 최근 흰둥이와 짱구 자수가 콕콕 박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신상' 백팩을 선보였다.
짱구 백팩은 전 종류 1만 9,900원이며 스파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혹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