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모자' 쓰고 '골목식당' 냉면집 찾아와 시선 강탈한 아기 손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골목식당' 냉면집을 방문한 한 손님이 깜찍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에 방문한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무릎 꿇고 기술을 배우고 싶다"라며 "더 이상 확인할 것도 없다"라고 청파동 냉면집을 극찬한 바 있다.

이후 조보아와 막내 PD, 작가로 구성된 시식단은 냉면 맛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을 위해 해당 냉면집을 찾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들은 맛 비교를 위해 회냉면 2개와 비빔냉면 1개를 주문했다.

그런데 순간 화면에는 두 눈을 사로잡은 귀여운 인물이 포착됐다.

그 정체는 조보아 뒷 테이블에 앉아있는 아기 손님이었다.

깜찍한 모자를 쓰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같았다.

보는 것만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낸 요정 비주얼의 아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Naver TV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