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이나영과 로맨스 연기 중 너무 좋아 웃음 터져버린 '성덕' 이종석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상대 배우 이나영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데뷔 초부터 줄곧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나영과 로맨스 연기를 하게 된 이종석의 솔직한 반응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드라마 티저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주연 배우 이나영과 이종석을 비롯해 여러 출연 배우가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도서관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이종석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종석은 웃음을 터트린 후 이나영을 마주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 채 마냥 쑥스러워했다.

이나영은 민망해하는 이종석의 등을 툭 쳤다. 

하지만 이종석은 이나영을 바라보지 못하고 한쪽 귀를 만지작거리며 계속 부끄러워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상형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쑥스러워하는 '성덕' 이종석의 리얼한 반응에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도 한껏 치솟았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잘 나가던 카피라이터였지만 어느새 경력 단절이 된 강단이(이나영 분)와 천재 작가이자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달한 러브 라인이 펼쳐지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1월 26일 처음 방송된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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